Page 20 - 2022년도 곡교어린이집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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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간사
                                                                                                                                          발간책 소개





                                         더 큰 가치를 향한 하루하루가 소복하게  쌓여
                                                            30년이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을 개원하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보육의 기본을 세우고 최초로 통합을
                                   실시하며 늘 새로움에 도전하고 개척하며 도약했던 10년! 그 도약을 디딤돌 삼아 획기적인 발전

             곡교어린이집 원장             을 이루고 곡교 어린이집을 널리 알린 10년! 발전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이  미  옥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장애통합, 다문화, 열린, 생태친화 어린이집으로 모두가 인정
                                   하는 10년!!


                                   30주년 기념책자를 기획하며 어린이집의 주인공이었던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봅니다. 이곳에서
                                   젊음과 열정을 불태우며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함께한 선생님들을 기억하며 그리워 해봅니다.


                                   곡교어린이집을 졸업한 졸업생 명단을 정리하며 생각나는 얼굴들이 있어서 지금은 어떤 모습으
                                   로 어른이 되었을지 궁금해집니다.  예전부터 간직해오던 추억의 사진을 정리하며 즐거웠던 모습
                                   이 떠올라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이모든 소중함을 잊지 않고 곱게 간직하기 위해 기념책자를 발간하며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곡교어린이집은 지금에 머무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영유아기를 위해서, 모든
                                   교직원들이 사랑 넘치는 교사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 부모님들께서 안심하고 신뢰하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좋은 어린이집으로  지역사회에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집이
                                   되겠습니다,


                                   지금의 곡교어린이집이 존재할 수 있도록 늘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윤석용 이사장님, 초대 이창미
                                   원장님, 2대 이정화 원장님 그리고 곡교의 예전 모든 교사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존재의 의미를 주는 사랑하는 너무나 예쁜 곡교의 모든 우리 아이들,  묵
                                   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며 참 보육을 실천하는 곡교의 선생님들, 언제나 곡교를 믿고 사
                                   랑과 존경을 보내주시는 부모님들 늘 고맙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곡교 가족임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축하의 글을 보내주신 이수희 구청장님, 함미나 운영위원장님, 졸업생이며 자모이신 이세롬 님,
                                   졸업생 대표 니 얼굴 정은혜님, 교사 김미려님, 한 줄로 아쉬움을 달래며 축하의 글을 남긴 모든
                                   선생님 감사합니다. 또한 가까이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해주신 강동구 보육지원과 과
                                   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까지의 30년보다 앞으로의 더 멋진 곡교어린이집의 30년, 50년, 100년을 기대하며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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