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우어머님!! -
기나긴(?) 2주의 방학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셨는지요..
항상 저희에게 잔잔한 감동과 아이들을 향한 열정을 갖도록 해주시기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건우의 밝은 모습을 보면 가슴이 따듯해 옴을 느낍니다. 가끔은 "이런것이 보람인
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구요..
처음 아이들을, 그리고 건우를 맞이 했던 마음 그대로 2학기에도 아이들의 모습을
닮아가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
- 우리의 듬직이 건우야!! -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우리 건우야..
등원할때 엄마를 붙잡고있던 너의 모습을 보기는 했지만 선생님을 향한 너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단다..호호호호 ^^
이제는 "강건우를 부르면!! 네네네네네" 라고 누구보다 큰 목소리로 대답을 하는
우리 건우를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온단다..
2학기에는 더더욱 멋지고 늠름한 건우가 될것이라고 믿고 있단다..
그렇지?? 그래그래.. 항상 선생님이, 그리고 엄마, 아빠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씩씩돌이 되거라.. 사랑한다..^^
- 코끼리반 이임숙, 김경신 선생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