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사자반, 코끼리반 선생님 2학기에도 화이팅!!!

200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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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유지현, 김은혜, 그리고 이임숙, 김경신 선생님.
늦었지만 지난 한 학기 수고 많으셨어요.
사자반은 사자반대로 코끼리반은 코끼리반 대로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힘든 시간 뒤에는 보람이라는 달콤한 열매가 열릴테니 기운내셔요.
방학을 뒤로 하고 여름의 절정에 서 있지만 서늘한 가을 바람을 생각하며
2학기에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강형욱, 강건우 엄마 김영주 올림

선생님, 고맙습니다.
방학 때는 집에서만 지내서 너무 답답했어요.
오늘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니까 너무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을께요.
김은혜 선생님께 장난도 덜 치구요.

강형욱 올림

선생님. 제가 오늘 교실에 들어가기 싫어해서 속상하셨죠.
사실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마니마니~~~~ 보고 싶었었는데.
사나이는 가볍게 속마음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 법이랍니다.
귀여운 곰돌이 강건우는 앞으로도 밥 잘먹는 튼튼한 어린이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강건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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