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영이.제엽이 엄마입니다.
지난 11일 아버지 참여수업에 다녀와서 우리 아이들을 곡교어린이집에 보내길 잘 했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활동 할 수 있는 많은 시간을 어린이집에서 보내야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하루를 어떻
게 보낼지, 답답하지는 않을지,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참여수업에서 아이들의 하루생활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놀이활동등을
보면서 단순히 아이들을 보호해주는것이 아니라 체계잡힌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는 생
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생활모습을 종종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키워 주시는 선생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