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김혜경입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겠죠?
이제 곧 12월인데 곡교에 내년 새식구를 뽑는 소식을 접하니 괜히 제가
설레는 기분이 듭니다.
예전 신입교사때 생각도 들구요.
이제는 10년을 눈 앞에 둔 선생님들도 많으실텐데...
원장 선생님,이정화 원감님,김수진 원감님 또 박영희,이미옥,김옥희,진혜정,이임숙,
박혜정,이보영,박희정,천선미,김지영선생님...
모두들 보고 싶네요.
어쨌든 곡교의 원동력은 노장(?) 선생님들께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 눈이 아직 내리진 않았지만 언제나 첫 마음으로 생활하시기를 멀리서나마 기도 합
니다.
그리고 Home coming day 하게 되면 꼭 불러 주세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