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 저를 잊어버리시지는?
한번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은데, 마음만큼 되지 않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원내에 반가운 이름부터 처음 보는 이름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구나 생각됩니다.
곡교에서 배운것들이 지금 제가 있는곳에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통합, 역통합, 개별지도...특히 곡교에서는 이루어졌지만 초등에서는 아직 미비한 역
통합을 현실에 맞게 운영할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또 여기서는 그 말이 아주 생소
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곡교의 앞서감을 몸으로 느낌)
저는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원장님, 원감님, 여러 선생님! 모두들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드립니다.
참! "홈 컴잉 데이"때 꼭 불러주세요!
아! 지영언니! 연락 좀 해요!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