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창작 아동 뮤지컬 관람 의뢰

200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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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람 의 뢰 서

어린이 창작 뮤지컬 ! "달빛마을의 혹부리 할멈" (가제)

다시 꿈꾸는 세상
말보다는 눈으로 보여줄수 있는 꿈꾸는 동화
어린이들이 학교 밖에 할 수 있는 일은 꿈을 꾸는 것
꿈꾸는 동화로 들어갑니다. 당신의 아이 곁에 이 세상의 행복이 가득하길.....

☆ 달빛마을 혹부리 할멈의 꿈꾸는 세상에 뮤지컬이야기

* 공연개요
☞일시: 2001년 3월 1일 ~ 4월 30일
☞시간: 평일:11시, 2시, 토·일·공휴일: 12시 30분, 2시 (위시간은 변경이 가능
함)
☞장소: 샘터 파랑새극장(대학로)
☞입장료: 일반-6,000원, 회원-5,000원, 단체-4,000원(20인 이상)

☞ 작품소개
어린이에게 우리 고유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교훈적인 면을 보여줌으로써 유익함을 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반달이네 가족과 이웃집 할머니, 그리고 도깨비들로 하여 정겨
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삐에로는 극의 흐름을 이어서 극이 친숙하게 하고 전체적
으로는 인간과 도깨비의 화
합을 통하여 모든 이들과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합니다.

☞ 줄거리
반달이는 노래를 잘 부르는 할머니와 살고 있다. 특히 자장가를 잘 부른다.
이웃마을에는 도깨비들이 살고 있는데 반달이가 태어나던 해 도깨비마을의 아깨비가
반달이네 마을의 달을 훔쳐갔다. 사람들 때문에 낮에 놀 수 없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아깨비 가족은 반달이네 마을에서 반달이 할머니의 노래를 듣게 된다. 그
노래 소리가 너무나 좋아서 노래를 볼에 붙은 혹에서 나온 것이라 믿고는 금을 주고
할머니 혹을 떼어 왕깨비에게 선물하려 한다. 욕심 많은 할머니가 이 소식을 듣고는
도깨비를 노래하며 기다린다.
한편 아깨비는 왕깨비에게 노래가 나오는 혹을 선물했다가 노래는커녕 아무것도 나오
지 않아 왕깨비로 부터 호되게 야단을 맞는다. 그 후 욕심 많은 할머니와 만나게되
고 할머니는 곧 자신의 혹을 팔려고 흥정을 하는데 아깨비는 냅다 할머니에게 반달이
할머니 혹을 붙여버린다.
반달이네 할머니가 이 소식을 듣고 아깨비에게 가서 혹을 도로 자신에게 붙여달라고
부탁한다. 이 부탁을 들은 아깨비는 오래 전부터 잠을 자지 못하는 자신들을 자게 해
준다면 무엇이든 다 해준다고 말한다. 그래서 반달이네 할머니는 도깨비들에게 자장가
를 불러주고 아깨비 가족들은 단잠에 빠져든다. 그리고 혹이 둘 달렸던 욕심쟁이 할머
니의 혹도 떨어지고 반달이네 마을에는 다시 달이 뜬다.


공연예약 및 문의 우:110-510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54 백암빌딩 5층 tel:02)745-
5127, fax:3673-2681, shinooik@hanmir.com 극단『즐거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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