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순신반 졸업을 한 이은정 엄마 입니다.
늦게 나마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부족한 저희 아이를 이렇게 예쁘고 바르게 자라도록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3년간의 어린이집 생활이 아이에게 너무나 많은 변화를 주었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커
다란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식을 마치고 오늘 처음 학교수업을 받고온 아이를 보며 내아이가 이렇게
커서 벌써 혼자힘으로 무엇인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고 눈에 눈물까
지 고였었습니다.

모두 곡교 어린이집의 훌륭한 선생님과 교육과정 또 늘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위해
애쓰신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곡교 어린이집의 무궁한 발전을 빌고 원장님이하 모든 선생님들께 늘 행운
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