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새학기가 되어서 많이 바쁘시죠
새로운 친구,교실,선생님들과 적응을 잘 할까
걱정을 했는데 잘 하고 있다니 기분이 좋아요
선생님들이 수고 하시는 덕분이예요.
우리 동생 지도하시기에 많이 힘드시죠
저도 같이 놀다 보면 짜증이 날 때가 있는데
요즈음에는 의사소토이 조금 되어서 같이 놀기가
좋아요.영걸이가 아빠를 보면 소리를 쳐요
물건을 빨아서 못하게 야단을 치니깐 아빠를 보면 소리를 쳐서
아빠가 더욱 더 화를 내고 영걸이는 계속 하면 엄마가 중간에서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 아음이 아파요.
물건 빨기,때리기,소리치기,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것, 물을컵에 받아서 입에 넣어다가
다시 뱉기,이런 것들만 안해도 좋으련만????
우리 동생이 빨리 좋아 졌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제가 다음에 또 올리고 오늘은 그만 나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