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종대왕반 해시계팀의 "김병진"의 엄마입니다.
오늘 곡교 사이트에 첨 들어와 보네요.
제 실수로 진이가 6세아닌 6세가 되어 선생님들과 한달을 보냈는데,
다른반으로 가게되어 많이 아쉽네요. 진이에게 5세반으로 가야 된다고
하니 세종대왕반이 5세반이라고 마구 우기곤해요. 그동안 자기도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하지만 그래도 같은 또래로 가는게
진이에게 훨씬 좋겠죠? 선생님과 헤어지기 싫어 가기가 싫다고 하는데
어쩜 첫입소식(울고,으르는것)을 다시 치루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진이가 좀 미진아라고 생각하셨을꺼라 생각되는데..사실 좀 어설픈면이 많아요.
우리 진이가 6세가 되면 선생님 다시 만날 수 있을꺼라고 설명 좀 해주세요.
김주연선생님, 김은혜선생님, 정진명 선생님, 그동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