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원감님, 그리고 저를 아는 곡교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9월 한 달동안 곡교에 가게 되어서 무지 좋아라 했었는데... 아쉽네요.
정말 모두들 보고 싶습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저는 구미에서 건강히 잘 지낸답니다.
이젠 아는 사람도 많이 생겨서 놀러 다니느라 바빠요.^^
도서관에 영어와 한문도 배우러 다닙니다.
오전 시간에 배우는데 주부들이 꽤 많아요.
곡교에서 오전은 매우 분주하고 바쁠텐데...
북적대는 아이들의 소리와 낯익은 선생님들의 얼굴들이 그리워지는 계절이네요.
시간내서 뵈러 갈게요.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