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춘해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졸업반 학생입니다.
취직을 앞두고 이곳 저곳에서 일자리를 찾는데 잘 없네요.

제가 궁금한 것은 영유아 기관에서는 통합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집니다.
특히 그 소속기관의 위에 계신 분의 교육적 철학에 따라 그 정도는 차이가 많이 나
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우들이 초등3학년까지는 잘 생활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비장애우들에게 놀림의 대상이나 교사의 방치현상이 두드려 집니다.
그로 인해 장애우의 학부모는 좌절하고 또 좌절을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교육은 연계적으로 이루어 져야 그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통합교육과정에서 아동이 그곳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합니
까?
그리고 문제행동(옆친구를 때린다,생리적 현상을 조절을 적절히 하지 못하는 경우)으
로 또래아동들이 선생님 몰래 때린다 던가 하면 의사표현이 확실하지 않는 장애아동
은 놀림의 대상이 되며 또래와 상호작용이 이루어 지지 않고 학교에 대한 거부증이 생
기는 것은 아닌지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한주도 주님안에서 승리된 삶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