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어린이집

응답:오랫만입니다.

2002-01-30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같은 곳에서 같은 시간에 함께 일하지만
모두가 같은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니지요.
아이들을 보육한다는 것이 때때로는 끔찍할 정도로 고생스럽고 어럽고 두려운 일들이
지만 아이들이 주는 즐거움은 특별하지요. 그 즐거움에는 생명의 힘을 느낄 수 있답니
다. 그래서 아직도 많은 선생님들이 이 곳을 지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현재의 생활도 행복하다니 부럽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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