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곡교어린이집 함연재 엄마입니다.
언제나 원장님을 뵐 때마다 씩씩하고 당당한 원장님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
다.
또,외유내강의 자세가 바로 원장님이 갖고 계신 장점이 아닐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더 아름다운 삶을 만들기 위해 떠나시겠지만 사실은 서운한 마음과 제 아이에 대한 염
려도 됩니다.
그 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수고에 대한 감사의 표현조차 못 하고 그렇게 그렇게
몇 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뒤 늦은 감이 많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원장님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곡교와의 인연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꼭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