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웃는 얼굴만 뵙고 지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을 텐데 우리아이들과
엄마들 앞에선 언제나 크게 환하게 미소를 짓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언제나 우리곁에
큰 나무처럼 버텨 주셔서 저희는 행복했습니다. 저희 아이들의 대모님 같으신 원장
님 잊지 않겠습니다. 늘 자신있는 당당함에 반했고, 저희 엄마들도 당당하고 강해
질수 있게 밀어 주신 원장님 사랑합니다. 우리아이를 위한 미로 찾기라면 지치기 않
고 열심히 찾을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