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시고 글도 남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정은이와 함께 지낸지 벌써 두어달이 지났습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귀여운 모습속에 매일매일 정은이를 보는 기쁨이 아주 크답니다.
활동사진 중에 정은이 혼자 놀이하는 모습들이 많이 비취었나봅니다.
그러나 정은이도 나름대로 친구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령 공원에라도 나가면 짝과 손잡는것이 익숙해져서 성규를 찾기도 하고 꽉잡은 손
을 절대 놓지 않으며, 오전 체조활동시에도(둘이서 둘이서 손잡고) 선생님의 도움없
이 잘 따라서 움직입니다.
오늘은 <난난>동시를 슬기와 예진이와 함께 찍찍이도 붙이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따라
서 말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지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정은이의 이순신반 생활에 격려많이 해주세요.
앞으로도 사진은 계속 올리니 많이 들러주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