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응답:더운데 잘 들 계시죠?

200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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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리 선생님이 재직중일때는 지금도 그렇지만
더욱 열악한 근무 조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다.
지금도 후배교사들에게 그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선풍기도 없는 39도라는 살인적 더위에도 교사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아이들을 시원하게 해 주기 위해
물놀이를 시키던 일, 토끼반도 모두 양치를 하게 했던일
그때 부터 토끼반의 프로그렘이 자리를 잡았지요.
고생을해서 곡교를 더욱 잊지 못하여 이렇게 방문하는 것이겠지요.
지금의 후배 교사들도 그에 못지않게 열심히 곡교의 전통을 세우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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