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생명력은 우리삶의 원동력임을 믿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배운 어린이는 이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200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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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쟁이, 겁쟁이, 고집쟁이 은정이가
처음 곡교에 갔을때에
참으로 걱정을 많이 했었지요.

하루 하루 지나면서 아주 조금씩
친구들과 놀이가 이루어지는것을 보면서
많이 행복 했습니다.

소풍가고 견학가고 캠프도 가고
신나고 즐거운 날들 이었습니다.

눈꽃축제를 위하여 연습할때는
짜증도 나고 힘들었지만

멋진옷입고 무대에 섰을때는
어느나라 왕자님인가, 어느나라 공주님인가
모두들 너무 멋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예뻤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보고싶은 선생님들이여
먼뒷날 멋진사람 되거든

우리들의 둥지 곡교
호호할머니된 선생님
꼬-옥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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