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최인경 선생님!!! 정말 반가워요.

아직까지 아이들 이름을 하나 하나 기억하여 주신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구 저희들도 기억해 주어서 고마워요.

처음엔 어린이집에 취업한거 아닌걸루 기억하는데 맞나요?

일산이면 정말 머네요. 이제 일을 하시니 시간 내시기도 어려울테고

그래도 언제든 시간 나시면 연락 주시고 놀러 오세요. 형욱이는 방과후 교실인

해오름 반에 있구요. 용준이는 인천으로 이사갔구 영훈이는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이민갔어요. 인터뷰 점수가 좋아서 학년도 한학년 높은반에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사자반에 있구요 . 김성란 선생님은 민들레 반에 계세요.

열심히 실습하셨던 선생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오늘도 열심히 아이들과 지낼 거라고

생각해요.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곡교 홈페이지에도 많이 놀러오세요.

선생님!!! 화이팅!!